자 오늘은 만년필에 대해 탐구를 해보려 합니다. 제 평소 리뷰의 공통점을 말해보실분~?없죠ㅠㅠ
그래서~ 제가 말해드리겠습니다. 제 모든 리뷰의 공통점은 샤프펜슬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별 다른
이유는 없었고 그냥 샤프펜슬의 리뷰가 더 쉬웠달까요~? 이번에 만년필이 하나 생겨서
리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만년필은 파카45라는 만년필입니다.
샤프의 특징이 써지는 느낌, 사각사각함, 무언가를 생각하며 쓸 때 쓰는것(필압이 있어야 하기에 그렇다 생각)
이라면 만년필의 특징은, 부드러움, 아무 생각이나 휘갈겨 볼 때 쓰는것(필압 필요가 없어요 그냥 쓰면 슉슉)
이제 리뷰를 시작해 볼까요?

ㅡ목차ㅡ
①파카 45를 탐구해 봅시다...
②전체 바디샷
③클립
④파카 45의 양끝
⑤배럴
⑥클립 안 구멍의 정체
⑦닙
⑧닙의 두께
⑨뚜껑을 뺀 후의 모습
⑩컨버터
⑪시필 샷
⑫총점

 

①파카 45를 탐구해 봅시다...
 파카45는 파카51이나 75,51과는 달리 ㉨㉨주년 기념으로 붙여진 이름이 아닌, ‘콜트45’에서 따 온 이름이라고 한다. 파카45가 나오기 전의 만년필은 그저 잉크병과 컨버터로 잉크를 충전해야 했다고 하는데, 만년필은 잉크병에 만년필의 닙을 담그고 컨버터나 배럴에 잉크를 충전해서 사용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년필 잉크가 실외에서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잉크를 재충전하는 것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였다고 한다.
깨지기 쉬운 유리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잉크병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했고, 실수로 떨어뜨린다거나 조심해서 놓지 않거나 하게 되면 잉크병이 깨지게 되어 가방과 그 안에 들어있던 다른 내용물들까지 망치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것이 바로 지금의 일회용 잉크 카트리지라고 한다. 그 당시엔 정말 획기적인 발명품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획기적인 발명품을 처음 호환시킨 것이 바로 파카45라고 한다. 파카45는 카트리지를 자유자재로 갈아끼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속품들(닙,피드 등등)까지도 너무나도 쉽게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고, 내구도도 훌륭한 편이다.


②전체 바디샷
 저 금색 부분은 보통 알고 있는 도색이 아닌 23K 전기도금 이라고 합니다. 오 싸보이는 만년필에 전기 도금이라...
얼마지?? 라고 하시면 곤란하죠. 왜냐고요? 가격이 7만원대기 때문이죠. 저는 보통 만년필을 중고로는 안사지만...그냥 도금닙 한번 맛보고 싶어서 중고로 2만 7천원에 사보았습니다. 결과는 실망스럽지 않았습니다^^

③클립
 클립의탄성도가 파카45 > 파카프론티어 > 그래프1000 > 라미 알스타 이 순서라고 하네요~개인적으로
파카의 이런 클립이 꽤나 맘에 든다지요ㅎㅎ 적당히 벌어지고 제가 가장 선호하는 클립입니다.
 

④파카 45의 양끝-(1)
 뚜껑 부분입니다. 사진은 퍼온 사진입니다. 제가 찍으려 했으나 깜밖 잊고...ㅠㅠ어쨌든 꽤나...멋있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로라 입실론 메탈아이스의 부분과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조금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④파카 45의 양끝-(2)
 뒷부분은...플라스틱인데 윗부분이 고급스런 느낌이었다면 이건 싼티나요 싼티 저거 왠지 치약 뚜껑 닮았습니다...;;
저걸로 치약 뚫어도 될꺼같아요.
 

⑤배럴
 배럴 부분은 역시나 플라스틱입니다. 화질이 좋게 나오지 않았으나 최선...은 아니고요 힘들었어요
딱히 설명할께 없네요 그냥 평범해요 죠터 그립과 비슷하달까요

⑥클립 안 구멍의 정체
 저 구멍은 캡의 내부와 외부의 기압을 맞춰줘서 잉크역류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원래 모르는 사실이었으나 이 리뷰를 시작하며 조사를 해보며 알게된 사실이네요~^^

⑦닙
 닙입니다. 23K 전기도금이라 금색입니다. 근데...하트홀이 왜 안보이지??!!
여기서 잠깐~! 하트홀은 보통 일반 만년필을 보시면 닙에 동그란 구멍이 하나 있지요~그게 바로 하트홀입니다.
이 파카45는 후드닙이라서 하트올이 저 안쪽에 숨어있습니다. 전 만년필 분해는 손떨려서 못하기에...사진은 패스ㅠㅠ
그리고 금 도금닙이라 그런지 필기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필기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요.
그리고 이 뒷부분에 닙의 사이즈가 적혀있습니다 제껀 F닙입니다.

⑧닙의 두께
 제가 본 만년필중 가장 두꺼운 것 같습니다.
뭐 제가 본 만년필이라 해도 마이크로의 잡 만년필, 워터맨(사)의 쿨터, 하이에이스가 다이지만요.

 

⑨뚜껑을 뺀 후의 모습
 뚜껑 벗긴후...뚜껑이 어째 몸통보다 무거운거 같습니다?? 뚜껑 빼면 날라다녀요 아주

⑩컨버터-(1)
 컨버터입니다. 컨버터가 있다면 당연히 병잉크도 있지요. 파커의 만년필이라 특별히 파커 큉크를 써줍니다. 이 컨버터는
피스톤식 컨버터이고 충전이 매우 매우 편합니다. 2초면 뚝딱~아래로 내리고 넣고 당기고~ 끝!
피스톤식 외에는 스크류식 컨버터가 있습니다. 스크류식은 흔히 나사식이라고도 부르고 돌려서 충전을 합니다.

⑩컨버터-(2)
 피스톤식 컨버터가 편하지만 최대의 단점...잉크 양입니다. 필기양이 매우 적은 저도...3일이면 다씁니다.
스크류식은...1주일은 갑니다만ㅠㅠ

⑪시필 샷
마지막 시필샷! 두께는 거의 이정도 하고요 닙에...상처가 보이군요 제가 낸겁니다 휴지로 닦다가ㅠㅠ 슬프군요...닙에 빨간게 보이는데...
아마 빛에 배럴이 비쳐서 그렇게 된거 아닐까 합니다. 잉크는 물론 블랙입니다. 레드로 오해하지 마시길...~
⑫총점
그립감 : 9/10
꽤나 맘에 드는 그립감입니다 착 감기면서...
개인적으로 무거운 것을 좋아하지만 가볍다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필기감 : 10/10
필기감에는 아쉬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조금 두껍긴 하나
매우 부드럽게 써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목대로 필기를 하는
것인지 안하는건지 의문이 들정도입니다.
가격 : 7/10
입문용으로 가히 최고라 하는건...쪼꼼 과장
사실 입문용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세일러의 프로피트 영입니다
뭐 부드러움을 좋아하시면 이게 더 좋지만요
비싸요 비싸 정가가 7만원 대라니...

이상 마치겠습니다. 댓글 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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